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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이 새롭게 태어난다

최종수정 2007.12.03 08:17 기사입력 2007.12.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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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여의도 한강공원 특화를 위한 설계안 공모 결과 2개 작품을 공동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해 2009년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도시화 과정에서 훼손된 강과 도시의 관계를 회복하고 한강을 서울의 아이콘으로 만들고자 하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계획했다"며 "그 일환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을 배후의 금융 업무지구와 연계되는 고품격 시민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가꾸는 사업을 구상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국내외 각 4인의 디자이너가 설계안을 제안하고 국내외 각 5인의 유명 교수,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제안된 작품을 심사했다.

국내외 각 4개 작품중 설계권을 획득하게 된 1등 당선작에는 한국의 신화컨설팅(대표 최원만)과 BEYOND(대표 노환기)가 공동 선정되었으며 3등에는 스페인의 EMBT(Benedetta Tagliabue)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George Hargreaves (하버드대 교수)는 "신화컨설팅의 작품은 수상터미널 주변의 공원중앙부와 여의도공원과의 강력한 연계시도가 돋보이며 다변성이 강조된 생태형 하안선이 '기억'이라는 작품 컨셉트와 장소성으로 잘 구현됐다"고 설명했다. 

   
 
한강공원 조감도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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