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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태평양생명보험, 상하이+홍콩 증시 상장 추진

최종수정 2007.12.03 07:34 기사입력 2007.12.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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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보험사인 중국태평양생명보험(中國太平洋人壽保險ㆍChina Pacific Life Insurance)이 상하이ㆍ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태평양생명보험이 상하이와 홍콩 증시 상장에 앞서 60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라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태평양생명보험이 지난주 발표한 상장 안내서에 따르면 연내 상하이 증시에서 10억주를 발행한 뒤 내년 초반 홍콩 증시에서 9억주를 더 발행할 계획이다.

상하이 증시 상장의 주간사로 중국국제금융유한공사와 UBS가, 홍콩 상장 주간사로는 크레디 스위스 그룹이 선정됐다.

이로써 중국태평양생명보험을 마지막으로 중국 3대 보험업체 모두 상하이 증시에 상장하는 셈이다. 중국생명보험과 핑안보험은 올해 상하이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해 중국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줬다.

중국태평양생명보험은 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과 푸르덴셜 파이낸셜이 지분 19.9%를 보유한 중국 제3의 보험사다. 현재 중국태평양생명보험의 중국 보험시장 점유율은 9.5%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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