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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성능개선 '싼타페 더 럭스' 시판

최종수정 2007.12.02 23:40 기사입력 2007.12.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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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출력을 높이고, 다양한 편의사양과 신규 패키지 모델을 도입한 '싼타페 더 럭스(The Luxe)'를 3일부터 출시, 시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 더 럭스는 연료분사 인젝터 노즐, 터보차저, 연소실 등의 개선을 통해 2200cc 엔진의 출력이 158마력에서 172마력으로 향상됐다. 사이드 리피터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DBC), 지상파 DMB 등 편의사양도 대폭 보강됐다.

또한 '럭스 에디션 내장 칼라 팩'을 신규로 도입했는데 이 옵션은 ▲에쿠스와 해외 명차들에 주로 쓰이는 알칸타라 재질의 시트 적용 ▲메탈 이미지가 강화된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에 우드그레인 등을 적용한 고급 내장 패키지 사양으로, 2.0 SLX와 2.2 SLX 모델에는 기본사양으로, 2.2 MLX 모델에는 선택사양으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기존 스타일팩 모델에 선호사양인 MP3 오디오와 썬루프를 적용한 창사 40주년 기념 스페셜 2.0 모델과 기존 2.2 모델에만 운영되던 SLX트림을 2.0 모델에도 확대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싼타페 더 럭스의 판매가격은 ▲2.0 모델은 CLX 고급형 2401만원, MLX 기본형 2665만원, 창사40주년 스페셜 모델 2550만원 ▲2.2 모델은 MLX 기본형 2817만원, 스타일팩 2643만원이다(2WD, 자동변속기 기준).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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