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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기후변화협약, 3일 발리서 열려

최종수정 2007.12.02 21:17 기사입력 2007.12.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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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190여개국 협약 당사국 대표와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총 1만여명이 참석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가 2012년 만료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새로운 협약은 각국의 비준절차 등을 감안했을 때 오는 2009년까지 마무리돼야 하는 상황으로 이번 회의는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탄소배출량 축소 의무화 및 자율화 여부, 산림 파괴 방지, 가뭄ㆍ홍수 등으로 인한 빈곤국 지원 방법 등도 함께 논의된다.

특히 탄소배출량 축소와 관련해서는 일부 국가가 추가 축소에 찬성하는 반면 다른 국가들은 현 수준 동결이나 협약 가입시 인센티브를 요구하고 있어 논쟁이 예상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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