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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가 기업 주가도 양호

최종수정 2007.12.03 06:00 기사입력 2007.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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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늘어난 기업들의 주가상승률이 내수 증가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결산 유가증권상장 제조업체 420개사의 3분기 누적 수출규모는 총 179조29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조2084억원(9.94%) 증가했고, 내수규모도 총 152조2505억원으로 11조5990억원(8.25%) 늘었다.

수출비중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39%포인트 증가한 54.08%, 내수비중은 0.39%포인트 감소한 45.92%였다.

특히 수출액이 증가한 232개사의 작년말 이후 현재까지 주가상슬율은 45.74%로 전체 평균(43.22%)보다 2.5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수액 증가 285개사의 주가상승률은 43.53%로 0.31%포인트 웃도는데 그쳤다.

수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LG필립스LCD로 전년동기대비 2조5301억원 늘었고, 현대중공업(2조2096억원), 하이닉스(1조7952억원), 삼성중공업(1조5415억원), 삼성전자(1조3461억원) 순이었다.

내수액은 POSCO가 전년동기대비 1조5149억원 늘어 1위를 차지했고, 현대제철(1조778억원), 삼성전자(1조698억원), 현대차(9517억원), LG전자(4872억원)이 뒤를 이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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