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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인사 177인, '李' 지지 선언

최종수정 2007.12.02 13:35 기사입력 2007.12.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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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인사 177인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제 17대 대통령으로 이명박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여전히 여성에게 차별을 강요하고 있다. 취업여성의 70%이상이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고위공직자 중 여성의 비율도 3%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이에 우리 여성계 인사들은 여성이 보다 존중받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이루고자 오늘 결연히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우리 여성계 인사들은 대한민국의 미래, 특히 양성이 평등한 사회 그래서 모두가 성공하는 시대를 열 적임자로 이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무엇보다도 우리 여성계 인사들은 이 후보가 경제대통령으로서 풍요로운 나라를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여성계 인사들은 이 후보의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을 믿는다"면서 "이 후보가 청계천 등의 사업에서 보여준 이해당사자간의 소통능력과 추진력을 매우 높이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여성계 인사에는 김용진 한국여자의사회 차기회장, 김조자 대한간호사협회 회장, 양일선 대한가정학회 회장, 송정아 한국가족상담교육연구소장, 서영숙 한국방과후 아동지도학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 후보 부인인 김윤옥 여사는 지지 선언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마련,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지지 선언자들은 이 후보와 부인에게 따뜻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는 의미로 털장갑을 전달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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