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대선후보 선전벽보가 훼소된 일이 발생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대구시 수성구 선전위에 따르면, 지난 30일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총 8곳에서 대선 후보 선전벽보가 찢긴 채 발견됐다.
관계자는 "특정 후보가 아닌 여러 후보들의 벽보가 무차별적으로 찢기고 뜯겼다"고 설명했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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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시 수성구 선전위에 따르면, 지난 30일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총 8곳에서 대선 후보 선전벽보가 찢긴 채 발견됐다.
관계자는 "특정 후보가 아닌 여러 후보들의 벽보가 무차별적으로 찢기고 뜯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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