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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어촌에서도 쉽게 펀드가입 하세요"

최종수정 2007.12.02 09:00 기사입력 2007.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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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가 열악한 농어촌과 산간 지역의 주민들도 앞으로 수익증권 및 펀드에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농협은 NH투자증권과 연계해 전국 3400여개 지역농·축협 점포에서 'NH수익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3일부터 본격 실시될 이 서비스는 농협에서 NH투자증권의 수익증권 계좌(NH수익증권 거래통장)를 대행 개설해 주고, 수익증권 매수ㆍ매도거래는 고객이 직접 인터넷(www.nhis.co.kr)이나 ARS(1588-4285) 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가입자격은 개인, 법인 모두 가능하며, 신규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또 수익증권 거래에 따른 매수ㆍ매도자금은 수익증권 계좌와 연계된 농협의 입출식계좌를 통해 거래된다.

신규 수익증권계좌가 개설되면 NH투자증권 콜센터에서는 바로 고객과 접촉해 펀드투자에 대한 맞춤 상담을 실시하고, 고객이 펀드에 가입할 경우 약관 및 투자신탁설명서 등을 발송해 준다. 

농협 관계자는 "평소 펀드투자가 불편했던 지역의 주민들도 농협의 전국 지점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편하게 펀드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2009년 자통법 시행에 따라 제2금융권의 펀드 직접 취급이 가능해 질 것에 대비해, 농협은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과 함께 직원들의 펀드 판매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본부와 NH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NH수익증권계좌 개설 서비스'에 대한 업무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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