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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에너지, 고흥군과 40㎿급 태양광발전소 건설

최종수정 2007.11.30 18:00 기사입력 2007.1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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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11월 29일 고흥군청 상황실에서 STX에너지 이상옥 사장과 박병종 고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거금 에너지테마파크'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STX에너지가 주관사가 되어 고흥군 거금도(금산면) 폐 석산 부지 66만㎡에 3200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세계 최대규모인 40㎿급 태양광발전소와 그 부대시설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주된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풍력 및 태양광시설 설치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STX엔진과 STX건설, 및 STX솔라가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신재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STX그룹 차원에서 고흥군이 주장했던 수익금의 30%(연30~80억원)와 20년 후 발전시설의 기부채납을 수용한 것으로 지자체와 대기업간에 상생관계의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TX에너지는 최근 그룹 내 에너지 계열회사들을 합병하여 국내ㆍ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STX솔라를 설립해 태양전지 제조부터 발전시스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단계별 사업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독일 IBC 솔라社와 체결했던 사항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100㎿ 제한에 대한 차액보전금과 관련 고흥군과 의견차가 커 지난 10월 초에 협약을 실효하게 됐고, STX그룹과 오늘 협약을 체결, 행정적 지원을 통해 내년 1월 중순에 기공식과 1단계로 2008년 10월 이내에는 20㎿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이 준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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