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감사원,지자체 인시 비리척결 위해 직무감찰 강화

최종수정 2007.12.02 14:00 기사입력 2007.12.02 14:00

댓글쓰기

감사원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지자체 뇌물승진 등 인사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직무감찰을 강화하고 현재 대선 관련 공직기강 점검 중인 '지역상주 감찰반'에 인사관련 비리정보를 집중 수집토록 했다.

감사원은 2일 그동안 지자체 인사관련 비리를 자치행정발전 7대 저해요인으로 규정,중점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인사위원에 민간인 2분의 1 이상 참여토록 하는 등 제도 개선을 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인사 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향후 단체장 임기 내 최소 1회 이상 감사를 실시하는 등 감사순기에 따라 지자체에 대한 인사관련 감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직무감찰 전담부서인 특별조사본부 인원을 증원(1개팀 신설)하는 등 직무감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 3월 29일 고위공직자 비리점검 감사시 박희연 해남군수가 지난해 환경녹지과 직원을 6급으로 승진시켜준 대가로 강진청자 박스에 현금 1000만원을 수수하는 등 승진인사와 관련해 직원들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아 지난 5월 구속됐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