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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그룹 추가 압수수색

최종수정 2007.11.30 16:42 기사입력 2007.11.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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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3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과천에 위치한 삼성SDS 이데터센터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김수남 특수본부 공보관(차장검사)는 "이날 오후 1시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인력 20명을 추가 투입해 삼성증권본사에 이어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삼성SDS 이데터센터에 대한 압수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어 "직원들이 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삭제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다 삼성증권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전자결제 관련 문서 백업 자료가 있는 두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면서 "삼성SDS에 대한 압수수색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특수본부는 앞서 이날 오전 7시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종로구 삼성증권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비자금 의혹과 관련된 문서와 직원들의 전산이력기록,  컴퓨터에서 다운로드 받은 자료, 임직원 업무분장 및 직재기구 등 대형박스 8개 분량의 압물을 확보했다.

정선규 기자 su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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