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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분위기 침체됐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종합)

최종수정 2007.11.30 15:37 기사입력 2007.11.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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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내 신임회장 선출

정대근 농협회장에게 징역 5년형이 확정되자 농협 내부가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일단 농협 측은 하루 빨리 신임회장을 선출해, 침체되고 혼란한 상황을 신속히 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30일 농협에 따르면 신임회장 선거는 앞으로 30일 내에 실시된다. 

선거일이 확정되면 선거일 14일 전에 선거공고를 하고, 공고일로부터 7일 간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조합원으로서 일정조건을 갖췄을 경우 농협 회장 후보로 등록할 수 있으며, 선거방법은 총회에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지역농협, 지역축협, 품목조합 조합장 등이 선거인으로 참여한다. 

농협 관계자는 "오늘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회사 분위기가 침체됐다"며 "하지만 농협은 그동안 CEO체제로 운영돼 왔던만큼 사업상의 큰 변화나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기업 이미지 손상과 조직 내 사기 저하 등이 가장 우려되는 바이다"라며 "회장이 없다면 회사의 대표성이 떨어지는만큼 신임회장 선거를 신속히, 올바르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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