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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역사상 가장 깨끗한 정부 만들겠다"

최종수정 2007.11.30 15:22 기사입력 2007.1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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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30일 서울 청량리역 유세연설에서 "화려하게 포장된 내용을 선보이지 않겠다"며 "가끔 실수도 하고 잘못도 했지만 정직하다. 이 정부를 역사상 처음보는 깨끗한 정부 만들어 정직하게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해 국가의 앞길을 열어가는 충실한 대통령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제일 낮은 자리에 내려와 낮은데서 국민을 바라보고 손을 붙잡고 마음을 얻고자한다"면서 "앞으로의 대통령, 앞으로의 정부는 낮은 데서 위를 봐야 한다. 국민 섬긴다는 것은 말이 아니라 실제로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 우리나라 경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모든 국가, 특히 선진국일수록 나라의 경제는 정직하고 원칙있는 바탕,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회 기반이 됐을때만 비로소 경제가 사는 것이다"며 경제관을 소개했다.

자신이 (이명박 후보와 간접 비교하며) 경제전문가도, 기업경험을 갖지도 못했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근대화 산업화의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꼽고 "경제가 잘되고 못되는것은 경제 자체가 아니라 기본이 서고 거짓 부패가 통하지 않는 그런 기본적인 조건들에 경제가 발을 딛고 서야 제대로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청량리 연설은 앞서 서울 유세보다 많은 젊은 층이 연설을 지켜봤으며 이회창으 연호하는 이도 있었다. 또한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도 오랜만에 대거 모습을 나타내 "힘내세요. 힘내. 화이팅. 이 나라를 바로 세우세요" "이회창 만세 이회창 대통령"등을 연호하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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