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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주택착공 35% 감소(상보)

최종수정 2007.11.30 15:03 기사입력 2007.11.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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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준법 강화로 착공 허가 줄어

지난 10월 일본의 주택 착공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하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30일 보도했다.

일본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주택 착공 실적이 연율 기준 85만1000 가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36.3%를 하회한 것이다.

최근 일본 주택 착공 실적 하락세는 강화된 건축기준법으로 착공 허가를 받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지난 9월에는 전년 대비 44% 감소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주택시장 위축이 3분기 일본 경제 성장의 장애물로 떠오르자 이를 해결하고자 이달 관련 규정을 완화했다.

정부 관계자와 일부 이코노미스트는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10월 건축 허가율은 전월 대비 2배로 증가하며 50%을 기록했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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