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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없는 기업은행 '침통'

최종수정 2007.11.30 14:55 기사입력 2007.11.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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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누구보다도 많으신 분이셨는데.."

갑작스런 행장 비보 소식에 대해 얘기하던 기업은행 직원은 말을 잇지 못했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이 지병으로 별세한 30일 기업은행 내부분위기는 침통한채 가라앉아 있다.

일단 강 행장이 지병이 거의 완쾌가 돼 얼마전까지만 해도 왕성하게 업무에 매달렸던 만큼 그 충격은 더욱 크게 다가왔다.

은행업무가 가장 바쁘다는 월말인 만큼 당장은 업무에 매달리고 있지만 엘리베이터나 잠깐의 휴식시간에는 온통 고인이 되신 강행장에 대한 얘기가 끊이질 않았다.

기업은행은 또 서울 을지로 본점 15층과 전국 각 지역본부 등에 간이 빈소를 마련하고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은 고인의 넋을 기리는 특별한 표식은 안하고 있으며 1층 로비도 예전과 다름없이 중소기업 행사장이 열려 있다.

강 행장의 발인은 서울 현대 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당초 5일장이었던 것을 하루 앞당겨 다음달 3일 월요일 오전 8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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