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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평택에 '첨단 연구개발센터' 건립

최종수정 2007.11.30 14:32 기사입력 2007.11.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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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2012년 이내 평택시에 반도체. 정보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한다.
 
고려대(총장 한승주)는 30일 반도체·정보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지난 29일
평택시청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관계자는 "고려대 첨단 연구개발센터 건립을 기점으로 평택 복합산업단지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신기술산업단지인 중국의 중관촌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지난 2월 ㈜에코지구, 농협중앙회, 국민은행, 수협중앙회, De Stefano & Partners사 등과 '평택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0만평 규모의 첨단 복합산업단지 조성에 나섰다.

이 테크노폴리스내에 세워지는 고려대 첨단연구개발센터는 태양광에너지·탄소나노튜브·미래형 정보디스플레이·시스템집적회로(SoC) 반도체·첨단 정보기술 연구소 등으로 구성돼 첨단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고려대는 연구와 산학활동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운영해 산학단지 조성 효과를 극대화 한다.

이날 조인식에는 고려대 총장·공대학장·관리처장과 평택시장·부시장·시의회 의장과 (주)에코지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려대 정형열 공과대학 교수는 "이번에 추진하는 첨단연구개발센터는 차세대미래형동력연구소로서 들어가게 된다"며 "평택지역이 중국의 '중관촌', 스웨덴의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핀란드 '오울루테크노폴리스' 등과 같은 세계적인 첨단산업단지로 부상하는데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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