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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치안유지위해 지방경찰 동원

최종수정 2007.11.30 15:07 기사입력 2007.11.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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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으로 몰리는 유동인구를 통제하기 위해 베이징 공안국은 내년부터 20여개 지방 경찰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인민망(人民網)은 30일(현지시각) 베이징이 중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중의 하나라고 보도하며 현재 베이징 후커우(戶口)를 가진 주민 1204만명의 절반가량인 530만명이 유동인구로 베이징에 상주해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사회 치안이 흔들려 베이징 범죄의 70%가량이 유동인구로부터 발생하게 됐다. 베이징 공안국은 지방에서 동원된 경찰관을 유동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상주시켜 고향 주민들을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중국은 후커우제도를 통해 자국민들의 자유로운 이주를 법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수도 베이징으로 몰려드는 농촌출신 노동자(농민공)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 골치를 앓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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