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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행위로 인한 에이즈 감염 44.7%

최종수정 2007.11.30 12:55 기사입력 2007.11.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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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에서 감염된 에이즈바이러스(HIV)는 대부분 이성간 성 행위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29일(현지시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천주(陳竺) 중국 위생부 부장은  "올해 새로 에이즈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5만명으로 2년전 7만명에서 크게 줄었다"라고 밝히며 "에이즈 감염 주 경로는 이성간의 성 행위다"라고 언급했다.

에이즈 감염자 5만명 중 이성간의 성행위로 인한 감염자는 44.7%로 가장 많았고 42%가 주사기의 오용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올해 10월 말까지 집계된 누적 에이즈바이러스 보균자 수는 22만3501명으로 이 중 에이즈 환자 수는 6만283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즈바이러스에 감염됐음에도 치료를 거부하는 환자가 많아 실제 보균자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천 부장은 "에이즈 환자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성 문화와 성 교육이 정착되야 한다"면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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