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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소비자물가 0.1%↑

최종수정 2007.11.30 11:20 기사입력 2007.11.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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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계지출 전년 대비 0.6% ↑
10월 실업률 4.0%

일본 소비자물가가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은 10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 예상치와 부합한 수준이다.

10월 CPI 상승은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CPI 상승으로 인한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무토 토시로 BOJ 부총재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신용경색 위기로 이달에 금리인상을 결정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현재 기준금리는 0.5%이다.

한편 이날 10월 가계지출과 실업률도 함께 발표했다.

10월 일본 가계지출은 전년 대비 0.6% 증가해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소비자들의 신차 구입과 가솔린 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0월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4%를 유지했다. 일본 실업률은 지난 7월 급등을 보인 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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