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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중미 전략경제대화 12월12일 베이징

최종수정 2007.11.30 11:09 기사입력 2007.11.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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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중미 전략경제대화(SED)가 다음달 12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와 미국은 제3차 중미 전략경제대화를 다음달 12~13일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현지시각) 밝혔다.

우이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이 양국 대표단을 이끌고 이번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측은 중국에 지속적이고 빠른 위안화 절상을 촉구할 방침이어서 중국은 얼마전 유럽연합(EU)과의 정상급 회의에 이어 서방국가들의 위안화 절상 압력에 시달리게 됐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5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2차 SED와는 달리 식품과 공산품의 안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지난 20일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SED 참석자 명단에는 구티에레스 미 상무장관, 수전 슈워브 무역 대표 등이 포함됐으나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번 SED에서는 중국산 제품의 안전 문제, 위안화 절상 외에 중국의 외환보유고 문제, 무역, 금융개혁, 에너지 안보, 환경보호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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