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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직장에도 '직무적성 바람'

최종수정 2007.11.30 09:47 기사입력 2007.11.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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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절반은 공직적성검사(PSAT)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이미 자체 직무적성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취업포털 잡스터디(대표 최원택)가 주요 공기업 23곳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직적성검사(PSAT) 도입을 현재 검토중이거나 직무적성검사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시행하고 있는 공기업이 전체의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획예산처가 올 초 언급한 공기업채용 제도 개선 권고사항 중 하나로 직무적성 시험의 확대 방침을 밝힌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PSAT 도입을 검토중인 공기업으로는 한국동서발전, 한국토지공사, 예금보험공사, 대한주택보증,농수산물유통공사, 근로복지공단을 포함해 6곳이다.

최근에는 필기전형에 직무능력검사를 치는 곳도 많아졌다. 

자체직무능력 시험을 치르는 곳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대한주택공사, 대한지적공사, 방송위원회사무처 등이다. 

잡스터디 관계자는 "향후 공기업의 특성상 기획예산처의 권고안을 따르는 기업들이 증가할 것"이라며 "직무능력검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 중 어느 곳에든 끼어들 수 있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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