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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는 30일 "올해의 차 수상은 올해 가을 초에 2008년형 CTS 스포츠 세단이 첫 출시된 이래, 전세계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을 반영하고 있다"며, "미국 내 고급 승용차 구매자들 역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미국내 10월 CTS 판매량이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모터트렌드 창간 해인 1949년에 올해의 차에 최초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1952년과 1992년에도 같은 상을 수상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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