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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휴대폰 폭발 오보로 안전성 검증..매수<굿모닝證>

최종수정 2007.11.30 08:47 기사입력 2007.11.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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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30일 LG화학에 대해 리튬폴리머 전지 폭발은 오보로, 리튬폴리머 전지의 안정성이 검증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광훈 애널리스트는 "휴대전화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망사고는 언론 보도와는 달리 중장비 후진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웃지못할 해프닝으로 끝났다"며 "사고 후 정부 연구기관은 리튬폴리머 전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 리튬폴리머 전지의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고가 해프닝으로 끝남에 따라 2008년 1분기 말이나 2분기경 목표로 LG화학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메이져 휴대폰 업체로의 벤더 등록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 품질의 안정성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된데다가 소니, 산요 등 경쟁업체의 대규모 리콜사태, 세계적으로 타이트한 원통형 전지 수급 등으로 원통형 전지에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돼 지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각형전지는 적자지속, 리튬폴리머전지는 손익분기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LG화학은 2008년 2분기 증설 목표로 원통형 전지 450만셀/월 증설할 예정"이라며 "중국 현지법인의 리튬폴리머 전지 생산라인을 2007~2008년중 각기 100만셀씩 200만셀의 증설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편광필름 업황호조와 2차전지에서의 실적개선 등 정보전자소재부문의 턴어라운드 추세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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