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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통업체 이온, 24개 품목 가격 인하

최종수정 2007.11.30 10:30 기사입력 2007.11.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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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유통기업 이온이 자제상표(PB) 상품 '톱밸류' 24품목의 가격을 30일부터 내린다고 발표했다고 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대기업들의 국내 브랜드(NB) 제품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소비자 가격에 대한 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온은 PB 가격을 내려 NB와의 차별화를 꾀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가격 인하 품목은 구매 빈도가 높은 요구르트와 간장, 식빵을 비롯한 식료품과 세제 등 일용 잡화 24개 품목이다.

인하폭은 10~25%(10~100엔)로 이온 그룹 17개사의 1400개 매장과 대상 제품을 취급하는 전 매장에서 가격을 인하한다.

지카자와 야스히데 상무는 "앞으로 가격인하 대상 품목을 더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온은 지금까지 상품의 정가를 변경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일정한 상품군을 정해 가격 인하를 하기는 1994년 톱밸류를 도입한 이래 처음이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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