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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FRB 금리인하 기대로 매수세 ↑

최종수정 2007.11.30 07:13 기사입력 2007.11.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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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채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다음달 정책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 증가로 매수세가 형성돼 가격이 상승했다.

29일 오후 4시9분(현지시각)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가격과 반대로 움직임)은 전일 대비 11bp 내린 3.95%를 나타냈다.

2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9bp 내린 3.05%를 보였다. 2년물 수익률은 최근 이틀간 200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계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최근 이틀간 S&P 500 지수 상승률은 2002년 10월래 최대였다.

도널드 콘 FRB  부의장의 발언으로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높아져 금융주를 중심으로 구매가 상승했다.

콘 부의장은 최근 금융시장의 '파란'으로 법인 및 개인 신용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지난 달에 비해 경기 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견해를 시사했다.

JP모건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여져 온 FRB와 시장의 벽이, FRB가 시장 쪽에 양보하는 형태로 축소됐다"고 지적하고  "FRB가 금리인하를 향한 땅 고르기를 시작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최근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세는 12월 11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가 4.25%로 인하될 것이라는 거래자들의 예상을 시사하고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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