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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인사청문회, 조직 쇄신대책 요구

최종수정 2007.11.27 17:01 기사입력 2007.11.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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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국세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최근 국세청장과 국세청 본청 국장이 검찰에 구속된데 따른 조직의 기강 확립과 쇄신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2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서병수 의원은 "국세청 개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기강확립을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서 의원은 이어 "부패구조의 한 축은 조사청탁을 위한 뇌물과 인사청탁을 위한 상납인만큼 원인을 규명하고 쇄신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법 제정과 인사개혁 등 국세청의 투명성도 강조됐다.

엄호성 한나라당 의원은 "국세청의 국세행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거하고 공정한 행정뿐 아니라 독립성과 중립성을 위해 국세청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은 "간부뿐 아니라 과장 등도 타 부처와의 교류를 통해 좀더 개방적으로 인사를 해야한다"며 "더불어 국세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정보공개에 대해 좀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인사 청탁 등에 대한 관행이 있는지의 전모를 밝히고 척결의지를 강력히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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