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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정부, 11개 SOC에 7조7300억원 투입

최종수정 2007.11.27 15:15 기사입력 2007.11.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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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정부가 이를 위해 도로.철도 등 11개 분야에서 총 예산 7조7300억원을 들여 SOC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건설교통부는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등 도로와 철도 분야에서 11개 SOC사업을 추진, 조기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중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등 8건은 사업계획 등을 변경해 여수엑스포 개최 이전에 준공하거나 부분개통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우선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2010년 조기 준공하기 위해 익산~신리 구간을 민자(BTL)사업으로 전환하고, KTX를 2011년까지 투입할 예정이다.

2004년 12월 착공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는 사업기간을 2011년에서 2010년으로 단축 추진한다. 현재 공정률은 42%에 이르고 있다.

목포~광양 고속도로도 조기 준공될 예정으로, 1~3공구는 2002년 이미 착공했고, 4~11공구는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목포~장흥구간은 공정률 75%, 장흥~광양구간은 3%에 이르고 있다.

여수에서 순천을 잇는 국도 17호선은 2005년 12월 착공, 현재 토지보상과 공사가 병행 시행중이다. 정부는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전인 2011년 개통 한다는 방침이다.

국도 77호선(영남-적금, 화태-돌산)은 2004년 사업 착공해 2015년 완공예정으로, 현재 도로예산감소로 공기지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영남~적금 구간은 공정률 15%, 돌산~화태 구간은 17%에 머물고 있다.

여수시 국도대체 우회도로(둔덕-주삼, 종화-둔덕, 우두-종화, 주삼-덕양)는 99년부터 단계별 착수, 공사 진행중으로 2012년 개통예정이다.

공정률은 둔덕~주삼간 62%, 종화~둔덕 81%, 우두~종화 29%에 이르고 있으며 주삼~덕양 구간은 오는 12월 공사에 착수하낟.

중흥~왕지를 잇는 순천시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내년 준공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 97%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해 1월 남해고속도로 연계 10km구간은 부분개통한 상태다.

광양시 국도대체우회도로(월전-세풍, 세풍-중군)는 2000년부터 구간별로 사업을 추진중이며지난 3월 광양항배후도로(해수부)까지 연결을 완료했다.

세풍-중군 구간은 2015년 예정이나 예산당국과 협의해 조기추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지도 22호선(화양-소라)은 여수 화양면에서 여수 소라면을 잇는 총 21.3㎞로, 현재 설계작업이 진행중이며, 여수산단 진입도로는 현재 턴키방식으로 공사를 발주중에 있으며 내년 11월 착수 예정이다.

익산~순천간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은 2005년부터 사업을 추진중으로 2010년 완공예정이다. 이 중 익산-신리(35.2km)간 단선구간의 복선전철화는 민자사업(BTL)으로 전환해 추진중 이다.

순천~여수 복선전철구간은 당초 철도개량 계획에서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변경, 2009년 완공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수공항 활주로 추가 확장사업을 추진, 총 길이 2100m에서 2500m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 추진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이를 위해 예산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며 "내년에는 9582억원, 그 이후에는 4조3169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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