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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시장 점유율 38.1% "더 늘었네"

최종수정 2007.11.27 15:00 기사입력 2007.11.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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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가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세계 시장점유율도 38.1%로 더 늘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노키아는 3G 기능이 가능한 중가 제품인 '노키아 6500클래식'등 슬라이드 폰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난 38.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가트너의 캐롤리나 밀라네시 이사는 "영원한 승자는 노키아"라며 "노키아는 다른 경쟁업체와는 달리 휴대폰 판매가를 낮추면서도 영업이익률을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같은기간 동안 418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시장 점유율 14.5%를 기록하며 모토로라를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섰다. 서유럽에서의 판매 증가가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세계시장점유율이 20.7%에서 13,1%로 크게 떨어지면서 3위로 밀려난 모토로라는 새로 출시된 레이져2의 판매가 기대에 못미친 것을 최대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5위를 차지한 LG전자도 전년동기대비 1.1% 상승한 7.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면서 4위 소니에릭슨(8.8%)를 바짝 뒤쫓았다. LG는 프라다 터치 스크린 핸드폰과 '샤인','초콜렛' 폰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 세계 휴대폰 판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억8900만대를 기록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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