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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상승반전

최종수정 2007.11.27 14:23 기사입력 2007.11.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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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빠르게 줄이다 상승반전해 오후 2시 22분 현재 0.15포인트 오른 1855.4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증시에서는 일본이 상승반전하고 있는 반면, 대만과 중국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의 선물매수세로 인해 오전까지 1000억원 이상 출회되었던 프로그램이 현재는 1661억원 이상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지수의 낙폭을 줄여주고 있다. 기관은 2893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38억원과 211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철강, 기계, 전기전자, 건설, 통신 등을 중심으로 순매도중이며, 기관은 전기전자, 화학, 철강, 운수장비, 건설 등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낙폭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화학, 비금속, 운수장비, 건설, 운수창고가 상승으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여수 엑스포 관련주들의 강세며, 호남석유, STX, STX조선, 동양제철화학, 현대미포조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 시총상위에주들 가운데 현대중공업, LPL, SK에너지, LG 등이 강세다.

코스닥 시장 역시 낙폭을 축소하며 현재 720.8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NHN, 하나로텔레콤, 다음 등 시총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지탱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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