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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상주간 고속도로 내일 개통

최종수정 2007.11.27 14:16 기사입력 2007.11.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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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과 경북 상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돼 중부 내륙지방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001년 9월 공사에 착수, 만 6년2개월만에 1조4148억원을 투입해 완공한 청원~상주간 총연장 80.5km의 고속도로 개통식을 28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가 정식 개통될 경우 현재 1시간40분가량 걸리는 이 구간 차량 운행시간이 절반 이하인 45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이 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청원분기점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분기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부고속도로에 집중된 교통량 분담 등으로 연간 2300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2009년 개통되는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와 연결되고, 장기적으로 상주~영천 간 민자고속도로와도 연결돼 중부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중심축 도로가 될 전망이다.

대청호·청남대·속리산 등 내륙관광지 접근성도 크게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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