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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전남 여수 일대 분양 물량은?

최종수정 2007.11.27 11:11 기사입력 2007.11.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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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전라남도 여수가 확정돼 침체된 전라남도 지역의 분양시장도 어느정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올 연말부터 내년 사이 전라남도 목포, 순천 등 여수 일대에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8곳 5700여 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물량은 선두 디벨로퍼인 신영이 여수 웅천지구에 분양하는 웅천지웰 1,2차 82~247㎡ 총 2682가구 규모로 지방에서 보기 드문 매머드급 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신영은 올해 말 공급하려다 가구수가 너무 많고 요즘같은 분양시장에서는 대거 미분양이 우려되는 만큼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전체 2682가구 중 1차분 632가구가 우선 공급되며 2차분 2050가구는 내년 상반기께 분양 예정이다.

웅천 1단계 택지개발지구에는 요트가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 인공 해수욕장, 해변호텔, 자연생태 학습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삼환기업은 순천시 매곡동 463번지 일대에 매곡 주공1단지를 헐고 42~175㎡ 1080가구 중 332가구를 12월에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순천의료원, 죽도봉공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단지 옆 동천이 흘러 고층에선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109~155㎡ 목포하당유쉘 309가구를, 대주건설이 순천시 해룡면에 138~171㎡ 중대형 위주로 285가구를 내년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동양건설이 무안군 삼향면에 112㎡ 단일 면적으로 488가구를 준비 중이며 한국 아델리움은 목포시 옥암동에 125~175㎡ 532가구를 분양 계획을 잡아 두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건설사들 입장에서는 이번 유치가 아파트 분양에 있어서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부동산 가격을 올리거나 급상승 시키기는 무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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