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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호국영령 못지 않게 나라 바로 세우겠다"

최종수정 2007.11.27 10:12 기사입력 2007.1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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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는 27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방문,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이시여 나라를 바르게 세우는 일을 지켜주소서"라고 적으며 공식 유세 첫날의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이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서 이 나라를 지킨 영령들이 가졌을 그야말로 뜨거운 애국의 열정과 희생의 정신으로 새롭게 대선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호국영령들이 해 온 나라를 지킨 일 못지않게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은 막중한 일"이라며 "영령들을 기리며 각오와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간 점퍼차림으로 서민행보를 이어갔던 이 후보는 이날 오래간만에 감색 정장으로 깔끔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방명록 앞에서 적을 내용을 두고 잠시 고민하더니 맞춤법을 점검하는 등 방명록 작성에 정성을 기울였다.

한편, 이 후보는 오전 숭례문 출정식을 신호탄으로 남대문시장, 가락동 농수산시장, 잠실역 지하상가, 동서울터미널 상가, 경동시장, 동대문 시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국민속으로'의 대선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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