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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넥스지, 데이터소자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

최종수정 2007.11.27 09:54 기사입력 2007.11.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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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정보보호기업 넥스지는 미국 데이터 시큐리티(Data Security)사 국내공급사인 휴먼랩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디가우저(Degausser, 데이터소자장비) 솔루션 'APM-10' 의 국내 독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스지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미국 Data Security사의 'APM-10'은 영구자석에 발생한 강력한 자기력으로 기밀정보 소자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은 유일한 제품이며, NSA(미국 국가 안보국) 인증 획득과 미(美) 국가 안보국이 설정한 엄격한 디가우저 삭제규정(DoD)을 검증 받은 영구 자석형 디가우저 솔루션이다.

특히, APM-10은 기존에 출시된 디가우저 솔루션에 비해 크기가 3~4배 작고, 영구자석 형 소자방식으로 전원이 필요 없다.

파기할 하드디스크 및 테이프를 중앙에 설치된 회전테이블에 넣고 꺼내고 빼면 10초안에 모든 데이터가 완전 소자돼,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넥스지 관계자는 "'APM-10' 제품은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은 디가우저 솔루션으로 국내 데이터 소자장비 시장 진출에 유리한 시장 진입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넥스지 주갑수 대표는  "최근 국정원 등 관련 규정이 명확해지면서 디가우저 성능 테스트를 통한 인증 제품에 대한 도입이 의무화 되고 있다"며 "넥스지가 공급하는 APM-10 제품은 관련 인증 획득 및 성능테스트 통과는 물론, 성능, 가격 면에서 타 제품과 차별화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장확대에 들어간 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요기밀 정보나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관공서, 지자체,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에 VPN 솔루션 공급과 함께 디가우저 솔루션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APM-10 제품은 국가 보안 기술 연구소, 한국 원자력 연구소, 한국 산업은행, 한국 석유공사 등에 공급됐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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