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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鄭·李·昌 유치 한목소리 축하...적극 협조

최종수정 2007.11.27 09:58 기사입력 2007.11.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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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은 27일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대한민국의 승리'라고 한목소리로 환영하면서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특히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이날 여수시청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박람회 유치를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정 후보는 "여수 시청 앞에서 박람회 유치가 확정되자 자신이 당선된 것처럼 기쁘다"며 시민들과 함께 환호한 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여수·순천·광양이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도 "제17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날, 새벽부터 온 국민이 기뻐할 일이 생겼다"면서"이번 경사는 서울올림픽과 월드컵 유치에 이어 우리의 국력이 세계 속에서 커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글로벌 코리아'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서울올림픽이 서울을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켰듯, 여수세계박람회가 호남과 남해안 지역을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첫 유세일정으로 여수를 택한 이인제 후보도 이날 새벽 유치성공 발표가 나자 무대에서 구원을 잊고 정 후보와 포옹을 두 번 하며 함께 기뻐했다.

이 후보는 "온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여수를 통해 남해안 경제시대를 열어야 한다. 새로운 경제의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해,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이룩한 성공"이라며"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박람회는 미래세대를 향한 세계인의 축제이다.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우리 해양문화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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