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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차별성으로 경쟁력 길러야

최종수정 2007.11.27 08:59 기사입력 2007.11.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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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국내 자산운용업계에 대해 인력과 운용사별 특화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전 부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펀드 월드 코리아에 참석 기조 연설을 통해 "운용사 별로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정해 전문분야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며 "또 전문인력들을 업계 스스로가 양성해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자산운용사들은 투자자들과의 신뢰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며 "세계적으로 불공정행위에 연루된 자산운용사들은 자산증가가 더뎌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준법 준수 여부가 성장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산운용업계는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계속 얻어야 할 것"이라며 "운용사는 국민들의 재산관리자와 기관투자자임을 자각하고 기업 투명성 강화라는 사명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자산운용업계는 외형은 성장했으나 영업방식이 차별성이 없고 불완전 판매, 묻지마 투자 관행등 개선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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