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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증권사 신설 신청서 제출 연기

최종수정 2007.11.27 07:04 기사입력 2007.11.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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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증권사 신설 관련 일정을 다소 미룰 예정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28일 이사회에서 증권사 신설 방침을 확정하고 곧바로 증권사 설립신청서를 금융감독당국에 제출할 계획이었으나 설립 신청서제출 시기를 연기했다. 
 
기업은행은 여전히 기존 증권사 인수보다 신규설립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준비가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 이사회 안건 상정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신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를 아직 확정짓지 못했고 IB(투자금융), 자산운용, 영업부문 핵심인력을 아직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올 12월 안에는 증권업 진출안을 확정해 이사회에 올릴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증권사 신설 방침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설립 신청서를 곧바로 제출하더라도 어차피 일괄심사가 이뤄지는 만큼 시간을 두고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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