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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힐 차관보, 29일 한국 방문...방북 가능성도 커

최종수정 2007.11.27 06:43 기사입력 2007.11.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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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29일 한국을 방문, 북핵에 관한 현안들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힐 차관보는 다음달 5일 6자 수석대표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전까지 한국에 머물며 영변핵시설 불능화와 핵 프로그램 신고 문제 등 2단계 북핵합의 이행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주일의 서울 방한 기간동안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미 국무부 관계자가 평양에 머무르고 있어 더욱 가능성 있다는 의견이다. 

방북 가능성에 대해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일정이 바뀌면 알려주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힐 차관보가 북한을 방북할 경우 성 김 국무부 한국 과장과 평양에서 합류할 가능성이 높으며 대북 테러지원국 리스트 삭제, 북한 핵프로그램 전면 신고 등 세부사항에 대해 절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힐 차관보는 한국에 앞서 일본도 방문,  다음달 6~8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이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한.중.일 정부 당국자와 협의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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