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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하락 마감...다우 1.8% ↓(상보)

최종수정 2007.11.27 06:31 기사입력 2007.11.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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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출발한 26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경제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의 매출은 3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블랙프라이데이 성적표에 고무됐던 투자 심리도 대형 기업들의 신용 악재 앞에서 무너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7.44포인트(1.8%) 하락한 1만2743.44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33.48포인트(2.3%) 하락한 1407.2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5.61포인트(2.1%) 내린 2540.99로 마감했다.

주요 기관들의 투자의견 하향조정이 악재로 작용됐다. 골드만삭스는 HSBC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전환했고 UBS는 패니메와 프레디맥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또한 씨티그룹이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최대 4만5000명의 직원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전해지며 주가가 급락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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