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美중앙은행, 80억달러 유동성 공급할 듯

최종수정 2007.11.27 03:58 기사입력 2007.11.27 03:57

댓글쓰기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연말까지 장기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형태로 80억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키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은행간 단기 대출 금리가 급등하면서 신용시장 위기가 다시 고조될 위험성을 보였다. 이에 미국 중앙은행은 내년 1월10일을 만기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금융기관들의 자금 조달 금리를 낮춰 연말에 자금 조달이 원활히 이뤄지게 할 방침이다.

뉴욕 소재 도쿄-미츠비시 UFJ 은행의 크리스 럽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중앙은행은 금융시장의 타이트한 자금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현재 미국 금융시장은 자금조달을 위한 유동성 공급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도 금융권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유럽 시장에 내년 초까지 추가로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