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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시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

최종수정 2007.11.26 18:25 기사입력 2007.11.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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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아시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가 됐다.

물가가 비싼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2년 연속 아시아 1위를 차지했고 세계 순위는 지난해 보다 한단계 상승한 7위에 올랐다고 ECA인터내셔널의 보고서를 인용,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시아 순위 2위를 기록한 일본 도쿄는 엔화 약세와 물가 안정의 영향으로 전세계 순위 13위로 밀려났다.

ECA인터내셔널은 "최근 엔화 약세와 낮은 물가상승률이 도쿄, 요코하마,고베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의 생활비를 경감시켰다"고 밝혔다. 요코하마는 아시아 3위, 고베는 아시아 4위를 차지했다. 

ECA인터내셔널은 또한 중국 대부분의 도시 순위가 급등했다면서 "치솟는 식료품 가격과 위안화 강세가 순위 상승의 주 원인"이라고 밝혔다. 홍콩은 5위, 타이페이가 6위, 베이징 7위, 상하이가 8위를 차지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는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가 꼽혔고 오슬로(노르웨이), 모스크바(러시아)가 뒤를 이었다.

컨설팅업체인 ECA인터내셔널은 매년 두 차례 128개 소비재 물가를 기준, 전 세계 30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겨 보고서를 발표한다.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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