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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처장 "편입학 관련 괴문건 연대 문서 아니다"

최종수정 2007.11.26 17:24 기사입력 2007.11.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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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재용 입학처장은 2004년 편입학 전형과정에서 전직 고위 관료 자제 등의 특혜 비리 의혹 단서로 의심되는 괴문서에 대해 연세대의 공식문서가 아니라고 밝혔다.

26일 이 처장에 따르면 2002학번 의대생들이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2004년도 편입생 명부 가운데, 특정인 이름 옆에 별도의 표시가 된 문건은 연세대에서 만든 공식 문서가 아니다.

그 이유에 대해 연세대는 편입학 전형과정에서 학생명부 작성시 수험번호를 기재하며, 괴문서처럼 순번으로 학생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이 처장은 설명했다.

그는 이 문서는 전형이 끝난 뒤 작성된 문서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연세대측은 괴문서의 출처와 진위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친 뒤 수사의뢰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4학년도 편입생 36명의 이름이 세로로 나열돼 있는 괴문건에는 보건복지부 차관의 딸인 L(27)씨와 전 연세대 학부모회장 아들인 K(37)씨 등 2명의 이름 앞에 별도로 '+(플러스)' 표시가 있어 편입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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