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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내년까지 80개 도서관 세운다

최종수정 2007.11.26 16:35 기사입력 2007.11.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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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최휘영)이 내년까지 자사가 설립, 지원하는 마을도서관을 80개로 확충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관련 NHN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을도서관 개설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제주 토산초등학교에 42번째 마을도서관을 개관했다.

NHN은 2005년 11월부터 책 읽는 문화 확산을 통한 바람직한 지식사회 구현을 위해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도서관ㆍ서점 등 문화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전국 산간지역의 초등학교에 약 3000권의 도서를 지원하고, 이를 개방해 마을도서관화 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산간지역의 42개 마을도서관과 30개 분교에 약 12만권의 도서를 지원했으며, 2008년까지 총 80개의 마을도서관 개설을 지원해 전국 각지에 총 25만권 이상의 도서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NHN은 이와 함께 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4대를 운영해 전국 산간벽지, 오지에 있는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함은 물론 지역축제 및 어린이 대상 독서활동, 다양한 독서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권혁일 NHN 사회공헌실장은 "내년에는 매월 3곳 이상 도서관을 열어 약 35개의 신규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며 "지식 확산을 통해 정보의 평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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