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靑,"김용철 변호사 폭로 비중 어느 정도인지 답변 어렵다"

최종수정 2007.11.26 15:46 기사입력 2007.11.26 15:42

댓글쓰기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또 다시 삼성 비자금을 폭로한 것이 삼성 특검법안 거부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어느 정도 비중 있는 내용인지 아직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김용철 변호사가 오늘 또 다시 삼성비자금 조성 내용을 폭로해 국민들 입장에서 삼성특검의 불가피성이 납득될 것같다"는 질문에 대해 "어느 정도 비중있는 내용인지 답변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청와대가 김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로 삼성특검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상황에서 대통령 거부권 행사 등이 검토됐는데 또 다시 김 변호사가 이날 추가로 삼성비자금 조성실태를 폭로한 것이 거부권 행사를 어렵게 하지 않겠느냐는 여론에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