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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FX]앤캐리트레이드 확산...달러/엔 108.63

최종수정 2007.11.26 14:38 기사입력 2007.1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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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가 반등에서 나서면서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오랜만에 동반 상승 흐름을 타자 투자자들이 다시 엔캐리 트레이드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14시 34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71엔 상승한 108.63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0011달러 상승한 1.481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 사상 최악을 보일 것이라던 추수감사절 소비가 우려와는 달리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 다우지수는 오랜만에 1.42%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아시아 증시도 이날 일제히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 전문가는 "엔화가 다소 과잉 매입된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외환 시장은 계속해서 주식 시장을 주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오전 한때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조만간 일본 증시에 투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엔화 가치가 상승, 달러/엔 환율은 108엔선 초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CIC는 또 세계 3위 광산업체인 리오 틴토를 인수할 계획이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오면서 이를 부인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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