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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과 BT·우주과학 협력 강화

최종수정 2007.11.26 14:35 기사입력 2007.11.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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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공학(BT)과 우주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와 남아프리카 공화국간 협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정윤 과학기술부 차관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하네콤 남아프리카 공화국 과학기술부차관과 제2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어 양국의 생명공학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과학기술부가 26일 밝혔다.

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 과학기술인력 교류 및 과학기술 정보교환 활성화, BT와 우주과학 분야의 공동연구과제 확정ㆍ추진, 기존 5개 분야 협력 외 향후 협력분야 확대 모색 등에 집중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또한 2004년 양국간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이후 정부간 진행됐던 과학기술협력사업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한편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을 더욱 제고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방안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 차관은 과학기술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자간 정보 교환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며, 연구자들의 상대국 연구기관 방문, 훈련프로그램 참가 등도 협의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양국 연구기관간 과학기술분야 공동연구개발 협력을 촉진키로 하고, 천문 및 BT분야 2개 공동연구 과제를 확정해 추진한다는 것이 과기부의 방침이다.
 
한국과 남아공은 NT, BT, 수소에너지, 천문ㆍ우주, 원자력의 기존 5대 협력분야 외에 생산기술, 기계소재 분야 등 새로운 협력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정윤 차관은 이번 순방 기간(11월25일-12월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제4차 전지구관측(GEO) 총회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1차 ITER 이사회에 잇달아 참석해 전지구관측 시스템(GEOSS) 및 핵융합에너지 개발 부분에서 국제적협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일 기자 jay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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