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씨티銀, '제2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최종수정 2007.11.26 14:41 기사입력 2007.11.26 14:40

댓글쓰기

   
 
26일 열린 제2기 씨티-경희 NGO 인턴십에서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좌측)이 경희대 조인원 총장(우측)에게 인턴십 기금 미화 18만 75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와 NGO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해 18만7500 달러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과 차세대 NGO를 이끌어 나갈 젊은 시민사회 주역 양성을 목표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이 인턴십 기금을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NGO 대학원이 주관하며 전국 주요 지역에 소재한 NGO 단체의 실무자들을 통해 인턴교육과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선발될 100명의 인턴들은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2일 까지 2개월 동안 전국 16개 광역 도/시 에 소재하고 있는80여 개 주요 시민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시민단체의 경우 상근인력을 갖추고 최근 2년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국 16개 광역 도/시 에 소재하고 있는 단체이며, 인턴참가자는 올해 12월 현재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서(석사과정 포함) NGO 활동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자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한국시민사회의 역사, 시민사회에서 NGO의 역할과 기능, 추진사업, NGO단체 업무현황 등에 대한 교육과정이 포함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되며, 2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책임,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의 필요성, 사회참여방법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접하게 된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기업, 학교, 지역사회, 시민단체가 함께 협력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이러한 공동협력 프로그램이야 말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총괄을 맡은 김운호 경희대학교 NGO대학원교수는 "기업체 또는 대규모 단체에서의 인턴십은 보편화 되어 있는데 비해 작은 규모의 단체 혹은 잘 알려지지 않는 비영리단체와 함께 일하는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다"며 "이번 NGO 인턴십을 통해 젊은이들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지역사회의 활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