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성 SDI "수원본사 부지 삼성전자에 매각 추진"

최종수정 2007.11.26 13:16 기사입력 2007.11.26 13:16

댓글쓰기

삼성SDI가 현재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수원사업장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삼성SDI에 따르면 현재 수원사업장 부지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에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다.

삼성SDI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 측과 매각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조만간 결정되는데로 공정공시를 통해 밝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부지매각이 마무리될 경우 대략 1~2년정도 이를 다시 임차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임차기간 이후에는 본사를 수원에서 천안으로 옮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SDI 수원사업장은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략 13만2000m²(4만여평) 가량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수업사업장에는 삼성SDI 본사와 일부 연구소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삼성코닝, 삼성전기, 삼성전자 등이 함께 자리잡고 있다.

삼성SDI가 이처럼 부지매각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나서는 것은 주력사업인 PDP분야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3분기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