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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된 文측 "호남 제외하면 鄭과 지지율 3위 경쟁 중"

최종수정 2007.11.26 12:02 기사입력 2007.11.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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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호남권을 제외하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와 전국 지지율 3위를 다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창조한국당은 지난 24일 한겨레신문-리서치플러스와 25일 조선일보-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문국현 후보와 정동영 후보와의 격차가 오차범위내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정동영 후보가 지역 연고로 인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는 호남권을 제외한 전국 지지율에서 문국현 후보가 정동영 후보와 오차범위(한겨레 0.4%, 조선 2%)에서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창조한국당은 수도권에서는 한겨레 조사에선 문 후보가 1.3% 앞섰으며 조선일보에선 1.3% 뒤졌다고 말했다.

연령대별 지지율에선 20~30대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20대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 30대에선 오차범위 이상 앞서거나 박빙의 접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20대의 경우 한겨레 조사에선 2.4%, 조선일보 조사에선 4.8% 뒤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의 경우에는 한겨레 조사에선 5.8%차이가 나 확실히 역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창조한국당 관계자는 "최근 문 후보가 정후보와의 격차를 줄이면서 호남권을 제외하고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하고 있다"며 "수치적으로 나타나듯이 본선경쟁력에서 앞서고 있는 문 후보의 지지율은 TV토론 등을 통해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비정규직에 관한 3자회담을 통해 정책연대를 위한 단일화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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