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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시설물 광역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최종수정 2007.11.26 11:12 기사입력 2007.11.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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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국민임대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시설물 광역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주공은 이 시스템을 판교신도시 국민임대주택 4개단지에 시범 적용키로 하고 삼성SDS를 사업자로 선정,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이 시스템은 현재 아파트 각 단지별로 따로 관리되고 있는 전력감시, 승강기감시, 원격검침(전기,가스,수도,난방)설비 등 아파트 주요시설물들을 IT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원격지에서 여러 단지를 묶어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다.

유비쿼터스 IT기반의 통합관리 방식은 이미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구축된 사례가 있고 국내에서도 삼성홈플러스와 SK텔레콤 등에서 사용중이다.

주공은 '시설물 광역통합관리시스템' 도입에 앞서 시행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관리가 적합하고 IT인프라가 확보되는 성남판교 국민임대단지(4개단지 5768가구)에 시범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주공 전기통신처 신우식 팀장은 "시설물 광역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기존의 ‘1단지 1관리주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관리방법으로, 시설물의 결함 발생주기 등을 데이터화하여 고장 발생요소의 사전대처가 가능해지고 관리인력 절감을 통하여 입주자들의 관리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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