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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처리 내달 2일로 늦춰져

최종수정 2007.11.26 11:06 기사입력 2007.11.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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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처리가 내달 2일로 연장될 전망이다.

26일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새해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심사가 지연됨에 따라 예산안 처리를 법정시안인 12월 2일로 연장하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당 예결위 관계자는 "대선이 있는 해의 경우 예산안을 가급적 빨리 처리했던 관례가 있는데다 헌법과 법률이 정한 시한 내에 예산을 처리해야 한다"며  "양당이 12월2일 처리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나랑이 대선이 끝난 후 연말 임시국회를 소집해 예산안을 처리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협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한나라당측이 대선 이후 연말 임시국회를 소집해 자이툰부대 파병연장안과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법안을 같이 예산안과 처리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예결위 관계자는 "23일로 잡았던 예산안 처리가 무산된 만큼 일단 처리일정을 법정시한까지 연장하는 건 불가피하다"며 "다만 연말 임시국회 소집의 필요성도 있는 만큼 구체적인 처리일정은 원내대표간 협의에 맡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양당 원내대표는 접촉을 통해 연말 임시국회 소집 여부와 예산안 처리문제에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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